(충주가볼만한곳)충주 커피박물관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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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433에 위치한 충주커피박물관, 개인이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정식 인허가된 박물관이다. 지루하고 따분하던 어느 날 집을 나와 드라이브 겸 잠깐 방문한 곳으로 초겨울이지만 그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충주 커피박물관은 입구부터 구석구석 오래되고 클래식한 소품들로 가득했다. 이곳은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을 찍기 너무나 좋은 공간이다. 이국적이고 색다른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충주 커피박물관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충주 커피박물관은 카페와 박물관 그리고 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충주 커피박물관 안내도만 봐도 이 곳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캠핑장은 글램핑과 펜션, 카라반을 운영하고 있었다.

박물관은 따로 입장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음료를 구입하면 박물관 입장권을 준다. 그러니 무조건 카페로 가서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

카페 앞에는 너무나 귀여운 폭스바겐 캠핑카가 전시되어 있었다. 자동차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자동차 실내까지 너무나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폭스바겐 캠핑카 실내 사진은 아래에서 보여주도록 하겠다.

위 코카콜라 벽화가 있는 건물은 체험관이다. 어떤 체험이 운영되고 있는지는 홈페이지(https://chungjucoffeemuseum.modoo.at)에 공지되어 있을거 같으니 충주 커피박물관 홈페이지를 클릭해서 확인하기 바란다.

카페 앞에는 재미있게 KFC 할아버지가 벤츠에 앉아 쉬고 있다. 닭 튀기기 힘들었는지 충주 커피박물관에서 잠시 쉬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위에서 얘기했던 폭스바겐 캠핑카 내부의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너무나 괜찮은 사진 한 장이 나올 거 같다. 난 혼자이기에 그저 텅 빈 의자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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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커피박물관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했다. 무엇 하나 클래식하고 올드하지 않은 것이 없다. 커피 잔도 컵 받침도 모든 것이 클래식하다. 더욱 다양한 충주 커피박물관의 사진과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네이버 블로그 '리치파머스'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충주 가볼만한곳)충주 이색카페 추천 - 충주 커피박물관

충주 커피박물관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가족들의 소풍 장소로 너무나 좋은 곳 같다. 커피박물관 규모는 작으나 너무나 잘 꾸며져 있었고 카페부터 외부 정원, 모든 공간을 하나의 박물관으로 보면 될거 같다. 특별한 커피가 생각나거나 이색적인 장소를 찾는다면 충주 커피박물관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곳에 1박 2일을 보낸다면 그것 또한 매우 이색적인 체험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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